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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교토 일일투어 선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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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일일투어 선택하는 방법

 

 

오사카는 처음이지만 교토에도 너무 가고 싶어서 짧은 일정이지만 교토에 하루를 넣었어요. 그런데 하루 동안 교토의 이곳저곳을 다 보려면 초보자인 저는 버스 타다 끝나겠더라고요ㅠ 그리고 한여름 더위를 한국에서도 체감해 보니 교토의 더위도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교토 버스투어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마침 7월 할인코드도 있네요.

2024년 7월 마이리얼트립 '앱' 전용 1000원 할인코드입니다. 해외 투어, 티켓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받을 수 있어요.


코드: mktptnerapp2407

제가 선택한 투어는 오사카 교토 1일 버스투어로, 후시미 이나리, 아라시야마, 금각사, 청수사를 포함한 교토의 인기 여행지를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교토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라 볼거리가 많죠.

 

오사카 교토 일일투어 버스투어

선택할 때는?

 

오사카일정에서 교토를 하루 둘러보기로 결정하셨다면 교토를 하루 만에 둘러보는 일일투어, 버스투어를 고려해 보세요.  리뷰가 천 개가 넘는 투어도 있지만 아직 300여 개의 후기가 있는 투어를 선택했어요. 왠지 더 잘 챙겨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리뷰 특가로 47,500원에 예약했습니다. 정상가는 52,000원입니다.

https://myrealt.rip/Y6m36

 

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www.myrealtrip.com

후기가 아직 쌓이고 있는 투어는 조금 더 가격적인 면에서 할인혜택이 있고, 리뷰특가 등등 조금만 챙기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후기를 볼 때도 너무 낮은 후기는 없는지를 확인해 봐도 좋아요. 이 투어는 별 5개의 후기가 대부분이고, 가이드분의 칭찬이 많았습니다. 아이와 동반한 가족들의 후기도 참고가 되어 선택하게 되었어요. 

특히, 교토의 온도가 44도가 넘는 무더위였다는 후기들을 보고 이런 날씨에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으로 여행하는 건 무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여름엔 무조건 버스투어를 예약해야 한다는 것을 지난 대만 여행 때도 느꼈거든요ㅎㅎ

교토도 엄청나게 덥다고 하네요. 

교토 일일투어 생각하고 계신다면 가격과 후기를 잘 비교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행 준비한다고 해놓고 마스다 미리의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을 읽고 있어요ㅎㅎ 여행 가이드북을 읽어도 모자랄 시간에 말이죠. 하지만 마스다 미리의 책은 너무 재밌어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네요.

오사카 여행 전 읽어보시면 좀 더 여행이 실감날것 같아요. 간단히 책소개를 해볼게요.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
여탕, 오사카, 엄마. 공교롭게도 모두 이응으로 시작하는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다른 사람이었을 거라 이야기하는 마스다 미리의 대표 에세이, 이른바 「이응」 3부작 중 하나이자 「비채×마스다 미리 컬렉션」의 두 번째 책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

이 책은 일상 속 공감의 조각을 누구보다 잘 건져 올리는 저자가 전하는 오사카와 오사카 사람들에 대한 코믹 에세이로, 편안한 그림체, 솔직한 문장, 재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 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오사카의 각종 랜드마크도 멋지고, 도톤보리 거리의 다양한 맛집도 자랑거리지만, 오사카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가 손꼽는 오사카의 명물은 다름 아닌 ‘오사카 사람’입니다. 스물여섯 살에 고향 오사카를 떠난 이래 이제는 도쿄에서 살고 있지만, 자신은 영원한 오사카 사람이라는 저자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추억하는 고향 오사카의 이모저모와 오사카 사람들의 매력이 스무 꼭지의 에세이와 만화에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 저자: 마스다 미리
  • 출판: 비채
  • 출판일: 2019.06.05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비채×마스다 미리 컬렉션 2)
여탕, 오사카, 엄마. 공교롭게도 모두 이응으로 시작하는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다른 사람이었을 거라 이야기하는 마스다 미리의 대표 에세이, 이른바 「이응」 3부작이자 「비채×마스다 미리 컬렉션」의 두 번째 책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 일상 속 공감의 조각을 누구보다 잘 건져 올리는 저자가 전하는 오사카와 오사카 사람들에 대한 코믹에세이로, 편안한 그림체, 솔직한 문장, 재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사카 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오사카의 각종 랜드마크도 멋지고 도톤보리 거리의 즐비한 풍성한 맛집도 자랑거리이지만, 오사카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가 손꼽는 오사카의 명물은 다름 아닌 ‘오사카 사람’이다. 스물여섯 살에 고향 오사카를 떠난 이래 이제는 도쿄에서 살고 있지만, 자신은 영원한 오사카 사람이라는 저자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추억하는 고향 오사카의 이모저모와 오사카 사람들의 매력이 스무 꼭지의 에세이와 만화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
마스다 미리
출판
비채
출판일
2019.06.05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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