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워킹맘 셀프토킹으로 영어공부하기 5 - Scene 01 In the Bed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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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워킹맘이고요.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영어공부 방법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공통적으로 영어 잘하는 분들이 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셀프토킹입니다.
그래서 요즘 저는 셀프토킹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집에 있는 영어책이 눈에 띄어 꺼내어 봅니다.
[혼잣말로 Speaking 되기]라는 굉장히 오래전에 출간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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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이니 거의 14년, 15년 전 책이에요.
이런 좋은 책이 집에 있었는데 몰랐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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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마다 이 책으로 셀프토킹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20-30대와는 달리,
40대가 워킹맘이 되어 영어 스피킹 공부를 하려니
화상영어 외에는 외국인을 만날 기회가 좀처럼 없네요.
그래서 더 셀프토킹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줄은 한글, 두 번째 줄은 제가 쓴 영어, 세 번째 줄이 책에 나온 문장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Let's get started.
Scene 01 In the Bedroom
휴대폰 알람 소리에 잠을 깬다.
I wake up after listening alarm on the phone.
I wake up to a cell phone alarm.
창 밖을 보기 위해 눈을 뜬다.
I open my eyes to see out window.
I open my eyes to look out the window
다시 잠을 청한다.
I fall asllep again.
I try to go back to sleep.
의도하는 바를 이루려고 노력을 할 때. try to를 많이 쓴다.
몇 분 정도 더 잘 수 있을 거야.
I can sleep a few minutes more.
Maybe I can get a few more minutes of sleep.
잠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켠다.
I get up and stretch.
기지개를 켜면 잠이 확 깰 거야.
If I strach I can awake well.
A good stretch will make me wide awake.
침대 정리할 때 누가 도와주면 좋을 텐데.
I wish someone would help making bed.
I wish someone helped me when I make my bed.
목욕 가운으로 갈아입는다.
I change bathrobe.
I change to my bathrobe.
따뜻한 물로 샤워해야겠다.
I will take shower with warm water.
Let's take a warm shower.
정리
* 몇 분 더 할 때 말 그대로 a few minutes more가 아니라!!
More를 먼저 쓴다.
a few More minutes
* wish 다음에는 과거 시제 동사
정말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말인데도 이렇게 많이 틀리는군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집에 잠들어 있는 영어책 한 권씩
찾아서 다시 한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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