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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즐거움

40대 워킹맘 무료로 영어공부하기 10 - 식탁에서 하는 말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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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워킹맘 셀프 토킹으로 영어공부!

 

특별히 40대라고 해서 영어공부를 더 어렵게, 

돈을 많이 들여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10대에는 내신이나 수능 대비 공부,

20-30대에는 스펙이나 취업대비 시험을 위한 공부였다면,

40대에는 그야말로 여행이나 비즈니스 실전에서 써먹기 위한 

진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이나 다른 목적의 부담없이

진짜 커뮤니케이션을 할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지요^^

 

그래서 40대 워킹맘인 저는

셀프 토킹의 방식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것도 무료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동안 영어를 위해 사두었던

먼지만 쌓여가는 책을 하나 꺼내 들었습니다. 

[혼잣말로 스피킹 되기] 

라는 책이고요. 오래전에 제 돈 주고 산 내돈내산 책입니다. 

 

그리고 한 페이지씩 공부하면서 포스팅으로 기억에 남기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돈 한 푼 들지 않는 무료 영어공부입니다. 

 

여러분도 같이 시작해요!


40대 워킹맘의 무료 영어공부 방법!

 

1. 먼저 한글만 보고 영작해 본다.
2. 책을 보면서 어디가 틀렸는지 확인한다.
3. 그 상황에서 영어로 혼자라도 말해본다! 제일 중요한 단계!


그럼 그 상황이 실제로 왔을 때

연습했던 말이 머릿속에서 먼저 떠오를 거예요!

저는 언젠가 꼭 사용할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식탁 앞에서 쓰는 영어!

오늘은 지난번 In the kitchen의 내용을 바탕으로
'행동 말하기'
두 번째 페이지입니다.

2022.08.28 - [배우는 즐거움] - 40대 워킹맘 셀프토킹으로 영어공부하기 9 - 밥 차릴 때 말해봐요!

 

40대 워킹맘 셀프토킹으로 영어공부하기 9 - 밥 차릴 때 말해봐요!

40대 워킹맘 셀프 토킹으로 영어공부! 40대는 2-30대와 달리 따로 나만을 위한 시간, 그것도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셀프 토킹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고

nini10.tistory.com

 

먼저 한글로 적고요. 

두 번째 제가 영작해볼게요.

저의 부족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창피하지만 올려봅니다.

저도 이런 실력이라는 거 보시고 힘내세요^^

여러분도 영작 먼저 해보세요.

그리고 세 번째로 정답을 확인해 보세요.


옆에 있는 봉투로 영어 부분을 가려봤습니다ㅎ

식탁에서 의자를 뺀다. 

I put the chair out from the table.

▶ I pull out a chair at the kitchen table. 

 

의자에 앉아 토스트를 먹기 시작한다. 

I sit on the chair and eat the toast.

I sit down and start to eat my toast.

 

냉장고에서 사과 두 개를 꺼낸다. 

I take two apples out from the fridge.

I get two apples from the refrigerateor.

 

수저통에서 과도를 하나 가져온다. 

I get a knife from the spoon case.

I bring a fruit knife from the rack.

 

사과와 오렌지 껍질을 벗긴다. 

I take off the pill of apples and oranges.

▶ I peel the apples and oranges.

 

믹서기에 사과와 오렌지를 넣는다. 

I put the apple and orange into the mixer. 

▶ I place the apples and oranges in the electric blender. 

 

생과일주스를 마신다. 

I drink the fruit juice. 

▶ I drink the juice mixture. 

 

곰팡이가 약간 낀 빵을 찾아낸다. 

I find some moldy bread.

 

곰팡이 낀 빵을 버린다. 

I throw away the moldy bread. 

▶ I throw out the moldy bread. 

 

음식 반찬통에 뚜껑을 다시 씌운다. 

I cover the lid back on the cogment container

▶ I put the lid back on the condiment container.

 

식탁을 치운다.

I clean the table.

▶ I clear the table.

 

식탁 위를 깨끗이 닦는다. 

I clean up the table. 

▶ I wipe the table clean.

 

바닥을 쓴다. 

I mop the floor. 

▶ I sweep the floor.

 

설거지를 시작한다. 

I start washing the dishes.

▶ I start to wash the dishes. 

 

식기 세척기를 사용한다. 

I use the cutlery cleaner.

▶ I use the dish washer. 

 

꺼내다, 가져오다, 치우다, 닦다, 쓸다

이런 말 완전 쉬워 보이지 않나요?

그런데도 많이 틀렸어요ㅠ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영어.

당장 집에서부터 써본다면

얼마든지 다른 상황이 와도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셀프 토킹 하는 상황이 오면 사진으로 업데이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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