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워킹맘 셀프 토킹으로 영어공부!
특별히 40대라고 해서 영어공부를 더 어렵게,
돈을 많이 들여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10대에는 내신이나 수능 대비 공부,
20-30대에는 스펙이나 취업대비 시험을 위한 공부였다면,
40대에는 그야말로 여행이나 비즈니스 실전에서 써먹기 위한
진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이나 다른 목적의 부담없이
진짜 커뮤니케이션을 할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지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32.gif)
그래서 40대 워킹맘인 저는
셀프 토킹의 방식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것도 무료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동안 영어를 위해 사두었던
먼지만 쌓여가는 책을 하나 꺼내 들었습니다.
[혼잣말로 스피킹 되기]
라는 책이고요. 오래전에 제 돈 주고 산 내돈내산 책입니다.
그리고 한 페이지씩 공부하면서 포스팅으로 기억에 남기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돈 한 푼 들지 않는 무료 영어공부입니다.
여러분도 같이 시작해요!
40대 워킹맘의 무료 영어공부 방법!
1. 먼저 한글만 보고 영작해 본다.
2. 책을 보면서 어디가 틀렸는지 확인한다.
3. 그 상황에서 영어로 혼자라도 말해본다! 제일 중요한 단계!
그럼 그 상황이 실제로 왔을 때
연습했던 말이 머릿속에서 먼저 떠오를 거예요!
저는 언젠가 꼭 사용할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31.gif)
식탁 앞에서 쓰는 영어!
오늘은 지난번 In the kitchen의 내용을 바탕으로
'행동 말하기'
두 번째 페이지입니다.
2022.08.28 - [배우는 즐거움] - 40대 워킹맘 셀프토킹으로 영어공부하기 9 - 밥 차릴 때 말해봐요!
40대 워킹맘 셀프토킹으로 영어공부하기 9 - 밥 차릴 때 말해봐요!
40대 워킹맘 셀프 토킹으로 영어공부! 40대는 2-30대와 달리 따로 나만을 위한 시간, 그것도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셀프 토킹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고
nini10.tistory.com
먼저 한글로 적고요.
두 번째 제가 영작해볼게요.
저의 부족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창피하지만 올려봅니다.
저도 이런 실력이라는 거 보시고 힘내세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1.gif)
여러분도 영작 먼저 해보세요.
그리고 세 번째로 정답을 확인해 보세요.
옆에 있는 봉투로 영어 부분을 가려봤습니다ㅎ
식탁에서 의자를 뺀다.
I put the chair out from the table.
▶ I pull out a chair at the kitchen table.
의자에 앉아 토스트를 먹기 시작한다.
I sit on the chair and eat the toast.
▶ I sit down and start to eat my toast.
냉장고에서 사과 두 개를 꺼낸다.
I take two apples out from the fridge.
▶ I get two apples from the refrigerateor.
수저통에서 과도를 하나 가져온다.
I get a knife from the spoon case.
▶ I bring a fruit knife from the rack.
사과와 오렌지 껍질을 벗긴다.
I take off the pill of apples and oranges.
▶ I peel the apples and oranges.
믹서기에 사과와 오렌지를 넣는다.
I put the apple and orange into the mixer.
▶ I place the apples and oranges in the electric blender.
생과일주스를 마신다.
I drink the fruit juice.
▶ I drink the juice mixture.
곰팡이가 약간 낀 빵을 찾아낸다.
I find some moldy bread.
곰팡이 낀 빵을 버린다.
I throw away the moldy bread.
▶ I throw out the moldy bread.
음식 반찬통에 뚜껑을 다시 씌운다.
I cover the lid back on the cogment container
▶ I put the lid back on the condiment container.
식탁을 치운다.
I clean the table.
▶ I clear the table.
식탁 위를 깨끗이 닦는다.
I clean up the table.
▶ I wipe the table clean.
바닥을 쓴다.
I mop the floor.
▶ I sweep the floor.
설거지를 시작한다.
I start washing the dishes.
▶ I start to wash the dishes.
식기 세척기를 사용한다.
I use the cutlery cleaner.
▶ I use the dish washer.
꺼내다, 가져오다, 치우다, 닦다, 쓸다
이런 말 완전 쉬워 보이지 않나요?
그런데도 많이 틀렸어요ㅠ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영어.
당장 집에서부터 써본다면
얼마든지 다른 상황이 와도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셀프 토킹 하는 상황이 오면 사진으로 업데이트할게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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